되도록 저녁 일찍 잠들고 새벽에 일어나 좀 달려 나가 보려고 한다.핸드폰도 놓고 시계도 차지 않고 맨몸으로 나가 뛰는 그 시간이 자유롭다.이르면 새벽 4시 늦어도 5시 30분에는 나가서 뛴다.오가는 사람이 얼마 없는 덕분에많은 생각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듯 오간다.간혹 기도도 하다가 기도가 질문이 되고 때로는 온갖 공상으로 이어진다. 이런 공상이나 생각들에 대해 작성해 보는 거도 좋겠다는 생각이다. 그간은 또 뭔가 일이 있어서 글을 써야겠다는 욕구를 느끼지 못했다.라면 거짓말이겠지.글은 늘 쓰고 있었다.다만 정돈되지 못하고 붕 떠있는 글들이 대부분인지라끊임없이 몰아치는 생각을 멈추지 못하고 이리저리 휘둘려 다니다 보면정작 노트에 쓰여있는 건원숭이 엉덩이는 맛있다가 빨라진다는 이상한 글이 남아버린다.시간..